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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의 손상과 회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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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의 손상(Impairment)은 해당 자산의 회계상 장부가액(Book Value)이 그 자산으로부터 예상되는 미래 현금 흐름의 현재가치인 회수가능액(Recoverable Amount)보다 높을 때 발생합니다. 즉, 기업이 소유한 유형자산의 시장 가치나 사용 가치가 감소하여, 예상했던 만큼의 경제적 이익을 얻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유형자산 손상의 원인:

손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 시장 수요의 감소
  • 기술의 낙후 또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
  • 법적 제한이나 환경 규제의 변경
  • 자산의 물리적 손상
  • 경제적 상황의 악화 등

유형자산 손상의 회계 처리:

  1. 손상 여부 판단: 기업은 정기적으로 또는 손상의 징후가 발생했을 때 유형자산을 검토해야 합니다. 만약 자산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가액보다 낮은 것으로 판단되면, 손상이 있다고 간주합니다.
  2. 손상액 계산: 손상액은 자산의 장부가액과 회수가능액 사이의 차액으로 계산됩니다.
  3. 손상 비용 인식: 손상액은 당기손익으로 처리되어 손익계산서에 손상 비용으로 반영됩니다. 동시에, 자산의 장부가액은 손상된 후의 회수가능액으로 조정됩니다.

유형자산 손상의 역전:

일부 회계 기준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유형자산의 손상이 역전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즉, 자산의 가치가 이전에 인식된 손상 이후에 회복되는 경우, 손상된 자산의 장부가액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손상 역전은 원래 손상 전의 장부가액을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됩니다.

유형자산의 손상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정확한 가치 평가와 신중한 회계 처리가 요구됩니다.

유형자산의 손상에서 알아야 할 필수 용어

1. 회수가능액 (Recoverable Amount):

유형자산의 회수가능액은 해당 자산으로부터 기대되는 미래 현금 흐름의 현재가치를 나타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자산의 순공정가치(Net Fair Value)와 사용가치(Use Value) 중 높은 쪽으로 평가됩니다. 회수가능액은 자산의 손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되며, 자산의 장부가액이 이 금액보다 클 경우, 자산은 손상되었다고 간주됩니다.

2. 순공정가치 (Net Fair Value):

순공정가치는 자산을 시장에서 판매할 때 예상되는 금액에서 처분부대원가를 차감한 금액입니다. 공정가치는 자산이나 부채를 자발적인 거래에서 지식이 있는 독립된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교환될 수 있는 가격을 의미하며, 순공정가치는 이러한 가치에서 자산을 팔거나 처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을 제외한 순금액을 말합니다.

3. 처분부대원가 (Disposal Costs):

이는 자산을 판매하거나 처분할 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비용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법적 수수료, 중개 수수료, 운송비용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처분부대원가는 순공정가치를 계산할 때 고려되어야 합니다.

4. 사용가치 (Value in Use):

사용가치는 특정 자산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현재가치로 평가된 미래 현금 흐름의 총액입니다. 이는 해당 자산이 현재 위치에서 현재 사용 방식으로 계속 사용될 경우 생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순현금 흐름을 할인하여 계산됩니다.

5. 손상차손 (Impairment Loss):

손상차손은 유형자산의 장부가액이 그 회수가능액을 초과하는 경우 인식되는 손실을 말합니다. 손상차손은 자산의 장부가액을 회수가능액으로 조정함으로써, 재무제표에 반영됩니다. 이는 당기손익으로 처리되며, 자산의 가치 하락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유형자산의 손상 평가와 관련된 중요한 개념들이며, 기업의 재무 상태와 성과를 올바르게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손상 회계처리
유형자산손상차손 XX / 손상차손누계액 XX
*감가상각비와 비슷한 처리

손상차손 환입
손상차손누계액 XX / 유형자산손상차손환입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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